비대면 추세에 단지형 주택 주목…'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수요자 눈길
2021-04-26 15:49
코로나19 장기화에 비대면(언택트)이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떠오르면서 집의 역할이 커지는 모양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자리잡자 집에서 일과 생활양식 모두를 누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 예를 들어 외식은 배달음식으로, 영화관람은 OTT로 대체되고 있다.
한 사회평론가는 "코로나19 이전부터 과학,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으로 비대면 트렌드가 높아지고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움직임은 더 빨라지고 있으며 집에 대한 의미와 기능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대면 추세는 부동산 시장에 '단지형 주택'으로 나타나고 있다. 단지형 주택은 외부인 접촉 없이 현관과 주차장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아파트 장점을 그대로 가져온 주택을 말한다. 이런 단지형 주택은 독립성을 보장하면서 공동주택에 주로 적용되던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외단열 공법, 3중 유리 시스템 창호가 적용돼 적정 실내 온도 유지와 에너지 절약도 용이하다.인근에는 어린이집,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라곰라운지 등 부대 복리시설을 갖췄다. 또 전 세대에 단독 주차공간을 제공해 주차 문제를 해결했으며 차량관제시스템 및 CCTV, 경비실 등 보안시설을 조성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을 조성할 계획이며, 삼송지구 내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신원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이 있고 808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 중이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