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전날 785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800명 육박
2021-04-24 10:40
서울 251명·경기 241명 등 수도권 50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800명대에 육박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늘어 누적 11만824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0명, 해외 유입 사례가 25명이다.
700명대로는 지난 21일(731명) 이후 나흘 연속 기록이다. 이는 '3차 대유행'이 정점(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을 찍고 진정 국면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올해 1월 초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251명 △경기 241명 △경남 52명 △울산 50명 △부산 44명 △경북 30명 △인천 17명 △광주 15명 △충북 13명 △충남 13명 △대전 10명 △강원 9명 △전북 6명 △대구 4명 △제주 3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509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필리핀 6명 △폴란드 5명 △인도 3명 △파키스탄 2명 △인도네시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프랑스 1명 △벨기에 1명 △미국 1명 △수단 1명 △이집트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증가해 누적 181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13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0명으로 총 10만7781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650명이 격리 중이다.
22일 오후 광주 북구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0명, 해외 유입 사례가 25명이다.
700명대로는 지난 21일(731명) 이후 나흘 연속 기록이다. 이는 '3차 대유행'이 정점(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을 찍고 진정 국면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올해 1월 초 이후 처음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509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필리핀 6명 △폴란드 5명 △인도 3명 △파키스탄 2명 △인도네시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프랑스 1명 △벨기에 1명 △미국 1명 △수단 1명 △이집트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증가해 누적 181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13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0명으로 총 10만7781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65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