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코로나19 고통분담... 옥계면 전 주민에 3억5000만 전달
2021-04-20 14:52
한라시멘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고통 분담에 나섰다.
한라시멘트는 강원 강릉시 옥계공장 지역 내 주민 전원(3543명)에게 ‘지역상생 교환권’ 10만원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환권은 옥계면 소재 모든 상가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환 한라시멘트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시멘트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종 지역발전기금 후원 외에도 급여 우수리 기금 모금,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추진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이어 오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강원 강릉시 옥계공장 지역 내 주민 전원(3543명)에게 ‘지역상생 교환권’ 10만원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환권은 옥계면 소재 모든 상가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환 한라시멘트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시멘트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종 지역발전기금 후원 외에도 급여 우수리 기금 모금,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추진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이어 오고 있다.
20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사무소에서 열린 한라시멘트 상생협력기금 전달식에서 박문근 옥계면 번영회장과 김영환 한라시멘트 본부장, 박일규 옥계면장, 김한근 강릉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시멘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