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방탄소년단(BTS) 대표 맥주 됐다

2021-04-15 08:51
BTS가 마시는 클라우드 맥주, 전 세계 아미들 호응 이끌까

방탄소년단(BTS)이 롯데칠성음료 맥주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홍보모델로 활약한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대표 맥주 클라우드가 전 세계 아미들의 맥주로 사랑받을까.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새 광고 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거는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맥주 성수기를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첫 번째로 16일 오후 7시‘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프리론칭 광고를 공개한다.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리론칭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클라우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은 ‘클라우드’의 패키지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붐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