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6만 달러 고지 탈환 2021-04-11 13:52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6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기준으로 코이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1.32% 상승한 6만 555.97 기록하면서 6만 달러의 벽을 열흘새 두번이나 깼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의 상승률은 무려 118.3%에 달한다. 1월 4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2만 7734달러였다. 지난 1일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8일일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들끓는 '코인' 투자 열풍,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러쉬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페이코인, 암호화폐 기반 금융사업 진출…예치·스왑 지원 外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kax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