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치구 협력해 지역 현안 함께 푼다
2021-04-09 18:23
이용섭 시장 12일부터 자치구 릴레이 현장 대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자치구 릴레이 현장대화를 하기로 했다.
자치구와 협력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을 살피는 기회를 갖겠다는 것이다.
현장대화는 12일 동구, 13일 광산구, 14일 북구, 15일 남구, 16일 서구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자치구별 대표정책을 찾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주제에 맞는 소규모 정책대화로 진행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구별 30~40명 정도 참석, 라운드 테이블 형태로 추진한다.
광주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치구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공동노력과 협력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