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 2.78% 상승..."'동남아 우버' 그랩에 2200억 투자" 2021-04-08 11:06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피씨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3분 기준 디피씨는 2.78%(500원) 상승한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디피씨는 100%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남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그랩에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했다. 지난 7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동남아 차량호출·배달 서비스 기업 그랩은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알티미터캐피털이 보유한 스팩 중 하나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 관련기사 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 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종합] 'AI 빠진 AI폰' 아이폰16…"오픈런 없을 것" 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