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지난해 미국 주거·상업용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
2021-04-08 09:20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거·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 우드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8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전년보다 5%포인트 가량 상승한 19.1%의 점유율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 태양광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에 발맞춰 엄격한 품질 관리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고효율·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에서 연이어 1위를 달성하며 한화큐셀은 다시 한 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 우드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8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전년보다 5%포인트 가량 상승한 19.1%의 점유율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 태양광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에 발맞춰 엄격한 품질 관리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고효율·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에서 연이어 1위를 달성하며 한화큐셀은 다시 한 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