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전황일 작가와 ‘불스원샷 굿즈’ 협업

2021-04-05 10:40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 에이프런·우드글러브 패키지 등 2종 출시

불스원의 엔진세정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리프레시 유어 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굿즈를 선보인다.

5일 불스원에 따르면 불스원샷은 전황일 작가와 협업한 ‘불스원샷 굿즈’를 출시했다.

불스원샷 굿즈는 전 작가의 시그니처 일러스트가 더해진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 ‘에이프런·우드글러브 패키지’ 등 2종으로 출시된다. 각 패키지는 ‘불스원샷 블랙’ 1개와 굿즈 스티커가 포함된다.

포시즌 블랭킷은 전면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는 사계절용 담요로, 넉넉한 사이즈와 매트로도 사용 가능한 활용성이 특징이다.

에이프런은 불스원샷을 보관할 수 있는 연청색 데님 소재의 주머니, 우드글러브는 캠핑, 세차, 차량 정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두꺼운 재질의 장갑이다.

불스원샷 굿즈 패키지 2종은 5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전 작가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더했다”며 “불스원샷 굿즈와 함께 일상 속 재충전이 필요한 시간에 즐거움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스원샷 굿즈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 [사진=불스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