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상승랠리’ 멈춘 중·일 동반 하락

2021-03-31 16:47
닛케이 0.86%↓ 상하이종합0.43%↓대만 가권 0.75%↓

 
 

아시아증시 마감[사진=로이터]

3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53.9포인트(0.86%) 하락한 2만9178.80에 거래를 마감했다. 5거래일만에 하락세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3.86포인트(1.21%) 내린 1954에 장을 마쳤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인 아케고스 캐피탈의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이슈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중국도 약세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7포인트(0.43%) 하락한 3441.9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77포인트(0.79%) 내린 1만3778.67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12.82포인트(0.46%) 하락한 2758.50에 장을 닫았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0.01포인트 소폭 내리며 보합세인 1248.33로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에서는 대만 가권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23.77포인트(0.75%) 내린 1만6431.13에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3시45분 기준 228.37포인트(0.08%) 하락한 2만8344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