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더 메종 건대’,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정책 수혜주로 주목
2021-03-30 14:04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에 대한 투자자 및 실수요 관심도가 최근 발표된 정책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얻고 있다.
지난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아파트 민간임대주택 범위에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제외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도시형생활주택 보유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이 같은 세금 걱정을 해소하게 된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6월 전에 법안이 시행될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다주택자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 내 도생과 같은 틈새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전매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취득이나 처분이 편리한 덕분이다. 공급자로서도 분양가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아파트 건설을 포기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선회하는 시행사가 늘어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자격요건이 완화된 ‘도시형생활주택’은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는 갈수록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생활주택 인기에 힘입어 주목받는 곳 중 하나는 ‘더 메종 건대’다.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74세대, 도시형생활주택 99세대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더 메종 건대’는 교통 편의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가진 상품으로 평가된다.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과 어린이대공원역(7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있는 SK V1의 약 400여 개의 기업과 데시앙플렉스의 약 250여 개의 기업, 성수 IT밸리의 약 2500여 개 입주기업 종사자 약 10만여명의 직장인이 수요로 확보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CGV, 롯데백화점, 건국대학교 병원, 스타시티몰 등의 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들어 민특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이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청약 당첨이 더욱 까다로워지면서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교통망과 주변 생활 인프라로 편리한 '더 메종 건대'에 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아파트 민간임대주택 범위에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제외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도시형생활주택 보유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이 같은 세금 걱정을 해소하게 된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6월 전에 법안이 시행될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다주택자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 내 도생과 같은 틈새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전매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취득이나 처분이 편리한 덕분이다. 공급자로서도 분양가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아파트 건설을 포기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선회하는 시행사가 늘어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자격요건이 완화된 ‘도시형생활주택’은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는 갈수록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74세대, 도시형생활주택 99세대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더 메종 건대’는 교통 편의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가진 상품으로 평가된다.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과 어린이대공원역(7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있는 SK V1의 약 400여 개의 기업과 데시앙플렉스의 약 250여 개의 기업, 성수 IT밸리의 약 2500여 개 입주기업 종사자 약 10만여명의 직장인이 수요로 확보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CGV, 롯데백화점, 건국대학교 병원, 스타시티몰 등의 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들어 민특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이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청약 당첨이 더욱 까다로워지면서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교통망과 주변 생활 인프라로 편리한 '더 메종 건대'에 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