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3년 더 이끈다... “‘블소2’ ‘트릭스터M’으로 이용자 저변 확대”
2021-03-25 14:36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3년 더 회사를 이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을 가결했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엔씨소프트는 이외에도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하고 배당금 8550원을 확정했다. 황찬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김 대표는 이날 “올해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리니지2M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꾸준히 다양한 핵심역량들을 앞으로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러한 사업 전략 이외에도 책임경영 체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게임업계에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확률 공개 문제에 대한 주주의 질문에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을 가결했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엔씨소프트는 이외에도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하고 배당금 8550원을 확정했다. 황찬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김 대표는 이날 “올해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리니지2M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꾸준히 다양한 핵심역량들을 앞으로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러한 사업 전략 이외에도 책임경영 체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게임업계에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확률 공개 문제에 대한 주주의 질문에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