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임원 119명에 3111억원 규모 스톡옵션 부여
2021-03-24 12:31
네이버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등 안건을 처리했다.
네이버는 임원 119명에게 스톡옵션 80만6000주를 부여한다. 이는 전날 종가(38만6000원) 기준으로 3111억1600만원 규모로, 3년 후 행사할 수 있다.
한성숙 대표가 4만주,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만주를 각각 받는다. 이는 각각 154억4000만원, 77억2000만원 상당이다.
직원 3253명에게는 2년 또는 3년 후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 111만4143주(약 3624억원 상당)를 준다.
이날 주총에선 이건혁 신한금융그룹 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이인무 사외이사와 최인혁 사내이사는 재선임됐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임직원 보상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임원 119명에게 스톡옵션 80만6000주를 부여한다. 이는 전날 종가(38만6000원) 기준으로 3111억1600만원 규모로, 3년 후 행사할 수 있다.
한성숙 대표가 4만주,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만주를 각각 받는다. 이는 각각 154억4000만원, 77억2000만원 상당이다.
직원 3253명에게는 2년 또는 3년 후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 111만4143주(약 3624억원 상당)를 준다.
이날 주총에선 이건혁 신한금융그룹 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이인무 사외이사와 최인혁 사내이사는 재선임됐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임직원 보상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