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여행·커리어…취향도 인플루언서와 나눈다
2021-03-23 08:51
프립, 취향 기반 모임 '소셜클럽 시즌4' 라인업 발표
[사진=프립 제공]
프립 소셜클럽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호스트가 돼, 자신의 전문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공유하는 모임 형태의 체험활동이다.
강의 형식의 클래스가 아닌 소규모 모임 형태로 진행돼 인플루언서와 더욱 밀접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립은 기존 발표한 1차 라인업을 포함해 총 17명의 인플루언서 라인업을 최종 완성했다.
이번 시즌 4에는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 셰프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계간지 <딴짓> 발행인 박초롱 대표가 참석한다. 또 서비스 기획 전문가 이미준(도그냥), 싱어송라이터 조준호(ZOZNO), 여행작가 서지선 등도 함께한다.
소셜클럽 시즌4의 전체 라인업은 프립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 시즌에 첫선을 보이는 모임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소셜클럽은 대부분 온라인 모임 형태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모임이 필요하면 4인 이하로만 모이는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임수열 프립 대표는 "소셜클럽은 프립의 여러 액티비티 중에서도 가장 깊게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인사이트를 가진 인플루언서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