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우수한 단지 ‘흥행불패’…'내 아이 교육' 가까이서 누린다

2021-03-17 14:49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 초중고교부터 학원까지…26일 모델하우스 개관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 항공 조감도 [한일건설 제공]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가 자녀를 둔 학부모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시 연동에서 자녀의 교육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공급을 앞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한일건설이 제주시 연동 278-2번지 일원에 짓는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는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는 주변으로 신제주초, 제주중앙중, 제주제일고, 교육청, 시립도서관이 가깝고, 제주시내 최대 규모의 연동 학원가와 이도이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 인근 신제주로터리 일원에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소방안전본부, 연동주민센터, 제주MBC 등이 행정∙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한편 ‘한일 베라체’는 지난 2009년 제주시 이도이동에서 ‘이도 한일 베라체’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인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이도 한일 베라체’는 총 661가구의 대단지로 이도이동 내에서 가장 대단지인데다, 뛰어난 설계와 단지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총 112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