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석 이마트 대표, 작년 연봉 21억원
2021-03-17 14:34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지난해 20억9200만원의 보수총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마트 사업보고서에서 강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만 15억6000만 원을 받았고, 상여로는 5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신선식품 강화와 트레이더스의 성장 등으로 외형을 확장했다. 강 대표는 대표를 겸하고 있는 SSG닷컴의 실적상승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