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자사주 82만주 처분
2021-03-16 13:30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묶인 NE능률이 자사주 82만주를 처분한다.
NE능률은 신사업 투자를 위해 자사주 82만주(66억7480만원)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NE능률은 “2017년 11월 에듀챌린지와의 합병 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을 새로운 교육 플랫폼과 프로그램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