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 16.23% 상승...오세훈 후보 효과? 2021-03-15 12:49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양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2시 41분 진양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6.23%(860원) 상승한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산업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관련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일 오세훈 후보가 나경원, 오신환, 조은희 예비후보들을 제치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낙점되자,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인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과 관련된 진양그룹 계열사가 상승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이복현 금감원장 "주가급락 요인 심리적 측면 강했다, 금투세는 폐지해야" [특징주] 금융지주株, 밸류업 약발 떨어졌나… 고강도 증시 조정에 일제히 '와르르' 이통3사, 철옹성 '통신'으로 주가 순풍…AI수익화 난관 피해 '5만전자'에 삼성 반도체 임원들 자사주 매입 행렬… 박용인 사장 동참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