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상장 첫날, 시초가보다 10% 하락한 채 시작..공모가는 높아 2021-03-09 09:16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노씨엠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기준 나노씨엠에스는 시초가(3만 3000원) 대비 10.61%(3500원) 하락한 2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 원)보다는 9500원 높다. 나노씨엠에스는 은행권, 여권, 신분증 등 보안 목적으로 사용되는 신소재 개발 기업이다. 관련기사 [특징주] 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 동반 약세… "인수 시너지 효과 불확실" [특징주] 민테크, 코스닥 입성 첫날 38%↑ [특징주]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특징주]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 코스닥 상장 첫날 40%↑ [특징주] 클래시스, 고주파 장비 '볼뉴머' 미국 FDA 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