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대상그룹 IT인프라 김포 데이터센터로 이전
2021-03-08 07:53
서버·스토리지 380대 규모 24시간에 옮겨…3개월 준비
신세계아이앤씨는 식품브랜드 청정원·종가집 등을 운영하는 대상그룹 정보센터의 서버·스토리지 등 380대 규모 IT인프라를 신세계그룹 클라우드가 운영되고 있는 김포 데이터센터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상그룹이 지난 2005년부터 서울 상봉동에서 운영하던 정보센터의 모든 IT인프라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로 이전했다. 안정성을 목표로 약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4시간만에 옮기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 안에 구축된 대상그룹의 신규 정보센터는 네트워크 환경을 서버팜, 유저팜, DMZ팜 등 물리적 분리와 이중화 구성으로 보안·안정성을 강화 했다.
정아름 신세계아이앤씨 IT서비스 담당 상무는 "대상그룹 정보센터 이전 프로젝트는 신세계아이앤씨가 가진 HCI 기술력과 데이터센터 이전 노하우 등을 총동원해 짧은 시간 내 성공적으로 완료한 사례"라고 말했다.
오승후 대상정보기술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로 대상그룹의 IT인프라를 이전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상그룹이 지난 2005년부터 서울 상봉동에서 운영하던 정보센터의 모든 IT인프라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로 이전했다. 안정성을 목표로 약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4시간만에 옮기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 안에 구축된 대상그룹의 신규 정보센터는 네트워크 환경을 서버팜, 유저팜, DMZ팜 등 물리적 분리와 이중화 구성으로 보안·안정성을 강화 했다.
정아름 신세계아이앤씨 IT서비스 담당 상무는 "대상그룹 정보센터 이전 프로젝트는 신세계아이앤씨가 가진 HCI 기술력과 데이터센터 이전 노하우 등을 총동원해 짧은 시간 내 성공적으로 완료한 사례"라고 말했다.
오승후 대상정보기술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로 대상그룹의 IT인프라를 이전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