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엔, 흑자전환 성공...“솔루션사업 확대”
2021-03-05 17:38
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이 가결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총이익은 22억에서 35억으로 50% 이상 증가했다.
흑자전환의 주요 배경으로 핵심 기술인 POD(Pixel On Demand)를 꼽았다. POD는 네트워크 증설 없이 다수의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는 알고리즘으로, 최종 디스플레이되는 영상 사이즈에 맞춰 영상을 최적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