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하니 "사랑하는 사람 있다" 발언 해명은?
2021-02-26 09:19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니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철은 "올해 서른이 된 하니의 꿈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하니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팬들도, 세상도,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연애에 관한 언급이 아니"라며 "지금도 나를 비롯한 주위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하니는 카카오TV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