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상형은 강호동" 이유는...과거 발언 재조명
2021-02-24 11:22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제니의 이상형 관련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당시 제니는 이수근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난 얼굴은 철저히 안본다"며 "외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외적인 것을 본다면 몸이다"라고 말하며 강호동을 외모 이상형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