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K-로스팜’ 3달 만에 100만캔 판매 돌파

2021-02-09 08:54
명절 앞 K-로스팜 선물세트 6종류 출시

롯데푸드 'K-로스팜' 선물세트.[사진=롯데푸드]


국내 한돈 농가와의 상생으로 탄생한 캔햄이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롯데푸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캔햄 ‘K-로스팜’이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캔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K-로스팜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로스팜 캔햄 신제품이다.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5℃ 이하 24시간 저온 숙성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K-로스팜의 돼지고기 함량은 95.03%로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의 육함량을 자랑한다.

롯데푸드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K-로스팜을 넣은 선물세트를 6종류 출시하며 우리 한돈을 사용한 캔햄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로스팜 캔햄으로만 구성한 세트는 물론, 식용유, 참기름, 핑크솔트 등 다양한 구성의 혼합 세트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달 21일에는 태권트롯으로 잘 알려진 가수 나태주와 국악가수 권미희가 출연한 ‘K-로스팜송’ 영상을 롯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는 K-로스팜으로 품질 좋은 햄의 깊은 맛도 즐기고 우리 한돈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복을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