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학생방 시리즈’ 터졌다···“로이모노 신제품 론칭”

2021-02-08 14:56

일룸 로이모노 시리즈(왼쪽부터 화이트 컬러, 모노톤 그레이 컬러) [사진=일룸 제공]


퍼시스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새학기 시즌을 맞아 8일 베스트셀러 학생방 시리즈인 ‘로이’와 ‘링키플러스’에 이어 ‘로이’의 온라인 전용 버전인 ‘로이모노’ 화이트 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로이’와 ‘링키플러스’는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연령대별 성장 과정, 성향,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두 시리즈 모두 모듈형 제품으로 아이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유닛을 조합해 공간을 각기 다른 레이아웃으로 구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이’ 시리즈는 매출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로이’ 시리즈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로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판매율이 높은 품목은 책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120개, 시간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5개씩 판매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일룸은 ‘로이’의 온라인 전용 버전인 ‘로이모노’의 화이트 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로이모노’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온라인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콤팩트한 구성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2019년에 모노톤 그레이 컬러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이모노’ 신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어떤 색상의 가구와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