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 분양
2021-02-08 14:11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 역세권
정부가 주택시장에 각종 규제를 적용하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이 강세를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결정적인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수요와 유동인구가 뒷받침되는 입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동인구와 배후수요의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곳은 단연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다. 역세권의 경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미래가치가 높아 부동산 상품에서도 가장 투자처 1순위로 꼽힌다. 기본적으로 역을 통해 오가는 유동인구가 많아 불경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수요가 항상 많아 공실의 위험도 크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기가 완전히 달라지면서 투자자들에게도 안정성이 가장 핫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보였지만, 이제는 확실하고 안정적인 상품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역세권에 입김은 더욱 강해진 것이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의 규모로 갖췄고, 업무시설 I동 503실, II동 340실이다.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가산 어반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4분 거리로 인접해 더블역세권을 갖췄다. 상습 차량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서부간선도로도 올해 지하화 사업이 완료돼 교통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꼭 따져보는 교통환경, 그중에서도 역세권 여부는 매우 중요한 결정력을 갖고 있어 이제는 상식이 됐다"며 "역세권에서도 1개보다는 2개 이상의 노선과 추후 교통 개발 호재 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