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상반기 340명 신규 채용…9일부터 접수
2021-02-08 10:46
NH농협은행이 340명 규모의 신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 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 경북 울릉군과 강원 영동권역은 별도로 구분해 채용할 계획이다.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해당 사항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검증을 강화해 디지털 기본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 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 경북 울릉군과 강원 영동권역은 별도로 구분해 채용할 계획이다.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해당 사항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검증을 강화해 디지털 기본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