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찬바람에 쌀쌀…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
2021-02-07 22:14
월요일인 8일은 전국에 찬바람이 불며 다시 추워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일요일보다 10도가량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한파특보가 발표됐으며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영하 5도의 추운 날씨가 예고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춘천이 영하 10도, 강릉이 영하 3도, 대전이 영하 6도, 대구가 영하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 해안과 제주도는 7일까지, 영남 동해안은 9일까지 초속 8∼13ｍ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다른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일부 영남권, 전남 동부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일요일보다 10도가량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한파특보가 발표됐으며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영하 5도의 추운 날씨가 예고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춘천이 영하 10도, 강릉이 영하 3도, 대전이 영하 6도, 대구가 영하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 해안과 제주도는 7일까지, 영남 동해안은 9일까지 초속 8∼13ｍ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다른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일부 영남권, 전남 동부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월 16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