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추모공원 설 연휴 제한적 운영···실내제례실 이용 중단
2021-02-04 16:43
'봉안담·자연장지 추모객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해야'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실외에 있는 봉안담이나 자연장지를 찾는 추모객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 증상이 있으면 출입이 제한된다. 또 추모객 인원도 5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군은 설날인 오는 12일 일주일 전후로 추모공원을 방문하거나, 2주일 전후로 봉안당 및 자연장지 관리번호 끝자리에 맞춰 방문할 것으로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