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경기도주식회사,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위해 협력 체결

2021-02-02 10:2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와 ‘배달특급’ 앱 홍보 활성화 위해 상생협력

 

한국도자재단 전경

한국도자재단은 2일 경기도주식회사와 비대면으로 공공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9월 개최 예정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통해 ‘배달특급’ 앱의 홍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앱을 통해 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홍보 협력하기로 했다. 

전 세계 도예작가들에게 인정받는 도예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예술행사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3~ 12일 이천세라피아‧곤지암도자공원‧여주도자세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배달특급’은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공배달앱으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또는 배달특급 공식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대한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