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대구은행장 “올해는 100년 존립 향한 중요한 때…충분한 소통 기반돼야”

2021-01-30 19:38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사젠=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지난 29일 ‘2021 상반기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250여명의 임원 및 부점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 및 결의다짐, 전년도 성과평가 우수부점에 대한 시상식 등이 실시됐다.

임성훈 은행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 △사업 본부 간, 본부와 영업점간 충분한 소통 △전행 추진전략에 대한 실행력 강화 △정도경영 등을 제시했다.

임 행장은 “올해는 대구은행 100년을 향한 중요한 해”라며 “영업현장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식하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