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신년 첫 신제품 ‘순진우유’ 3주 만에 50만개 판매
2021-01-28 14:42
우유 본연의 건강한 맛 집중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순진우유 시리즈’가 출시 3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뚜레쥬르가 흰 소띠 해를 맞아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우유를 테마로 내놓은 신년 제품이다.
우유 본연의 맛에 집중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한 맛으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로만 반죽해 우유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와 순진우유 크림빵의 우유 함량이 각각 37.3%, 45.5%에 달한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 사이에서 재택근무 중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사빵,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간식빵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013년 빵 속에 순우유를 시작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많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