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라벨 뗀 ‘아카페라 심플리’ 100만개 판매 돌파
2021-01-26 09:23
빙그레가 커피 제품 최초의 무라벨 콘셉트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빙그레 아카페라는 국내 냉장 페트 커피 시장 점유율 1위인 커피 브랜드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최근 식품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한 온라인 전용 커피 신제품이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듀얼브루(에스프레소+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원두 추출액을 사용해 첫 맛은 진하고 뒷 맛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검정색 뚜껑의 아메리카노와 녹색 뚜껑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2종이다. 소비자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400ml 용량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