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92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2021-01-24 10:01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발생하며 일평균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추가돼 누적 7만508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431명에 비해 39명 감소한 것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9명이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249명이 발생했다. 서울 127명, 인천 23명, 경기 99명이다. 이 외에 부산 19명, 대구 11명, 광주 17명, 울산 1명, 세종 11명, 강원 11명, 충북 12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7명, 경남 17명, 제주 1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다. 이 중 9명이 입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14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486명 늘어 총 6만2530명으로, 완치율은 83.28%다.
사망자는 12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349명(치명률 1.80%)으로 집계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28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추가돼 누적 7만508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431명에 비해 39명 감소한 것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9명이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249명이 발생했다. 서울 127명, 인천 23명, 경기 99명이다. 이 외에 부산 19명, 대구 11명, 광주 17명, 울산 1명, 세종 11명, 강원 11명, 충북 12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7명, 경남 17명, 제주 1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다. 이 중 9명이 입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14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486명 늘어 총 6만2530명으로, 완치율은 83.28%다.
사망자는 12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349명(치명률 1.80%)으로 집계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2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