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래퍼 원슈타인과 '일상다방사 라이브' 모집 사연 공개

2021-01-22 09:54
원슈타인이 직접 자취 사연 선정… 멜로디 라인부터 작사까지

[사진-다방 제공]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22일 오후 6시 '일상다방사 라이브' 두 번째 음원 제작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다방의 신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업로드되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9에서 큰 주목을 받은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영상에서는 원슈타인이 직접 읽어주는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본인의 자취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영상 속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다방과 원슈타인이 협업해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다방 앱에서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 받았으며 완성된 음원은 2월 5일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에서 원슈타인 라이브 영상으로 최초 공개된다.

앞서 일상다방사 첫 번째 아티스트 BIBI(비비)가 발표한 'Color of My Room'이라는 곡은 자취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많은 유튜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