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시바스리갈'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이름은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다.

시바스 리갈은 혁신을 통해 세련되고 자유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 특히 블렌딩 위스키를 최초로 시작한 브랜드답게 ‘삶에서 함께 어우러질 때, 그 자체가 성공이다’라는 브랜드 신념을 추구한다.

이번 에디션은 대담한 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패키지가 더해졌다. 패키지 디자인은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와 ‘안드레이 로부’라는 두 아티스트의 합작품이다.

패키지 구성도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취향을 반영했다. 시바스리갈 12년뿐 아니라 전용잔을 함께 구성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두 아티스트의 블렌딩 기술이 녹아든 패키지로 시바스 12년에 Z세대의 감성을 담아낸 제품”이라며 “올해 설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을 위한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