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중국집 매출 100억원? 자체 개발한 신메뉴 홈쇼핑서 대박
2021-01-19 09:14
개그맨 김학래의 중국집 매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9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병서는 "김학래야 벌어 놓은 재산이 많지만 전 벌어 놓은 돈도 없다. 김학래는 일도 많고 사업을 크게 한다. 예전에는 저의 10분의1도 못 벌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래는 "그건 사실이다. 과거 제가 한 극장식당에서 MC로 일했을 때 게스트로 출연한 적 있었다. 거기 오면 늘 지갑부터 꺼낸다. 그리고 현찰을 세면서 '어제 CF를 찍었더니'라고 말한다. 나 보라 이거다"라고 답했다.
현재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중국집을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자체 개발한 신메뉴를 홈쇼핑에 론칭하면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