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폭설 우려에 새벽 배송 취소 "창밖 보고 기겁했다"
2021-01-18 09:45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폭설을 우려해 새벽 배송을 취소했다.
한혜진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오는 줄 모르고 아침에 새벽 배송을 주문했는데 지금 창밖 보고 기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1:1 문의로 폭설 관계로 취소 요청하니 다행히 1분 만에 배송 취소됐네요. 창밖 보고 발 동동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한혜진은 직접 1:1 문의를 남긴 게시글을 캡처해 긴박했던 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