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상황]본토 확진자 96명...허베이성서 72명
2021-01-17 09:51
신규확진자 109명... 무증상 환자는 119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째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96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허베이성에서 72명, 헤이룽장에서 12명, 지린과 베이징에서 각각 10명, 2명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3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4명, 푸젠과 광둥, 쓰촨에서 각각 2명, 톈진과 산둥, 후난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8227명,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5명이다.
1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96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허베이성에서 72명, 헤이룽장에서 12명, 지린과 베이징에서 각각 10명, 2명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3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4명, 푸젠과 광둥, 쓰촨에서 각각 2명, 톈진과 산둥, 후난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8227명,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5명이다.
한편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0398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9502명, 대만은 850명,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