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매장에 자리잡은 LG TV...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2021-01-15 10:00
홍콩 내 보컨셉 매장에 LG 올레드 갤러리 TV 전시해 차별화된 디자인 홍보

LG전자가 홍콩에서 덴마크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샤틴, 하이산, 센트럴 등 홍콩 중심가에 있는 보컨셉 매장 3곳에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와 보컨셉의 제품을 활용해 프리미엄 리빙 공간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급 인테리어 매장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집 안에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LG 올레드 갤러리 TV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

매장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갤러리 TV와 보컨셉의 가구, 소품 등이 조화를 이뤄 만드는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

주변 공간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65인치형 기준 2cm가 되지 않는 두께로 TV 전체가 벽에 밀착하도록 설치할 수 있다.

이로써 화면 몰입감이 탁월하고 설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이런 차별화된 디자인에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IT 전문매체 알팅스는 “무한에 가까운 명암비, 완벽한 블랙 표현 등이 놀랍고 다재다능한 TV”라며 “TV 전체가 일관되게 매우 얇은 놀라운 디자인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LG 올레드 갤러리 TV에 ‘꿈의 영화관’, ‘의심할 여지 없이 매력적’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상봉 LG전자 홍콩법인장은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대상 마케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콩 샤틴에 있는 보컨셉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