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영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권준학 행장 "종합금융 플랫폼 도약하자"
2021-01-14 10:46
NH농협은행이 14일 '2021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권준학 행장을 비롯한 전국 임직원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넥스트 노멀'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사업 경쟁우위 지속 확보 △디지털금융 혁신 가속화 △수익 제고형 성장구조 조성 △환경·사회·고객 가치 창출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권 행장은 "올 한해는 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권준학 행장을 비롯한 전국 임직원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넥스트 노멀'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사업 경쟁우위 지속 확보 △디지털금융 혁신 가속화 △수익 제고형 성장구조 조성 △환경·사회·고객 가치 창출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권 행장은 "올 한해는 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