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메이크 미 댄스' 출연 배우 이수련, 과거 대통령 경호원 출신 화제
2021-01-08 11:34
이수련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경호실에서 경호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tvN 드라마 ‘갑동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수련은 지난 7일 본인 SNS를 통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수련은 “차사장(이수련)&정훈(렉스)의 열중모드 모습 공개한다”며 “2021년 “You make me Dance” 와 함께하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유메이크 미 댄스’는 가족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가 있는 핸대무용 지망생 송시온과 꿈을 포기한 채 사채업자로 살아가는 진홍석의 동거 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