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고객접점 확보·영업기회 창출 혁신 필요"

2021-01-04 14:16
"언택트 문화 확산·해외 직접투자 활성화…신규고객 및 2030 고객 유치 노력 필요"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사진=유안타증권 제공]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가 '언택트(Untact)' 문화 확산과 해외 직접투자 활성화에 발맞춘 고객 점점 확보와 영업기회 창출 혁신에 대해 강조했다.

궈밍쩡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키워드로 혁신, 성장, 도약을 제시하며 "언택트 시대에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도와 영업기회 창출에 대한 혁신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궈 대표는 신규고객 및 2030고객 유치에 대한 전사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지향적인 상품,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궈 대표는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서 각 사업부문이 흑자달성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기조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각 부문 및 본부의 성장을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 아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궈 대표는 "올해는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과 풍부한 유동성 유입으로 증권업계에 우호적인 한해가 될 수 있다"며 "철저한 고객관리와 지속적인 혁신은 유안타증권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