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광명의 새로운 미래 설계하는 백년지계의 해로 삼겠다"

2020-12-31 20:59
광명시 40주년 되는 역사적인 해
위기 넘어 새로운 일상 만드는 대전환의 해
평생교육, 광명형 지역뉴딜, 생활정책, 자족도시 정책 등 4대 핵심 분야 주력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시장이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계의 해로 삼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박 시장은 "그동안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시민과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노력해왔다.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사회적 충격을 완화하고 새로운 일상으로 대전환을 이루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시정운영에 94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권 보장,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지역 뉴딜 추진, 일상의 가치를 더하는 생활정책 강화, 미래를 선도하는 자족도시 실현 등 4개 분야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 여파로 어느 때보다 직업전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평생학습과 미래를 대비하는 학교교육, 마을교육을 강화해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교육권을 보장하겠다고 도 했다.

또,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는 변화의 방향과 속도가 중요하다"며 "2021년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고 광명형 지역뉴딜로 이에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활 인프라의 녹색 전환, 지역의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 친환경 에너지 확산 등 3개 분야에 그린뉴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스마트도시 사업의 신속한 추진, 디지털 트윈과 중소기업 정보보안 지원, 행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디지털 행정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과 1인가구 돌봄 강화로 일상에 공정의 가치를 확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골목상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총 650억원 지역화폐를 발행,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공정무역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시대적 소임으로 삼을 예정이다. 또 역세권 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한 신산업분야의 민간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도 불태우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광명시가 복지분야 3관왕, 청년정책분야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룬 만큼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