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증시 휴장 속 中증시 강세
2020-12-31 16:48
올해 마지막날 상하이종합 1.72%↑
31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2포인트(1.72%) 상승한 3473.0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9.12포인트(1.89%) 올린 1만4470.6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65.72포인트(2.27%) 뛴 2966.26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상승세는 코로나19 백신 승인 소식과 중국 경기 지표의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83포인트(0.31%) 올린 1만473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84.02포인트(0.31%) 상승한 2만7231.13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이날 오전장(현지시간 기준 9시30분~12시)만 운영한 뒤 조기 폐장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연말 연초를 맞아 이날부터 4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중국 증시는 내년 1월 1일 신년 연휴로 휴장하고 1월 4일 새해 첫 개장 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2포인트(1.72%) 상승한 3473.0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9.12포인트(1.89%) 올린 1만4470.6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65.72포인트(2.27%) 뛴 2966.26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상승세는 코로나19 백신 승인 소식과 중국 경기 지표의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일본 증시는 연말 연초를 맞아 이날부터 4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중국 증시는 내년 1월 1일 신년 연휴로 휴장하고 1월 4일 새해 첫 개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