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AVS 포럼·테크아리스 등에서 ‘최고의 모니터’ 선정

2020-12-30 11:31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M7·M5가 최근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잇달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호평하며 뉴스위크 ‘스태프 픽’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통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양한 OTT(오버더톱) 서비스를 TV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극찬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 포럼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모니터와는 다른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는 코멘트와 함께 2020년 ‘탑 초이스’로 정했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재택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하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골랐다.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 모니터가 해외에서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 받는 것은 집안에서 여러 활동이 이뤄지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올인원 모니터’의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7과 주요 매체 어워드 로고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