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
2020-12-29 08:28
와이즈앱 11월 SNS 앱 이용시간 조사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앱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총 47억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은 39억 시간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네이버카페(24억분), 트위터(21억분), 네이버밴드(16억분), 다음 카페(14억분) 순이었다.
세대별로는 순위에 차이가 있었다. 10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순으로 많이 사용했고, 20대와 30대는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네이버카페와 네이버밴드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SNS 앱 이용 시간은 20대가 가장 높았고, 50대가 가장 적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했다고 와이즈앱은 설명했다.
29일 앱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총 47억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은 39억 시간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네이버카페(24억분), 트위터(21억분), 네이버밴드(16억분), 다음 카페(14억분) 순이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네이버카페와 네이버밴드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SNS 앱 이용 시간은 20대가 가장 높았고, 50대가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