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엄빠교실' 누적 시청 2600만건 돌파
2020-12-23 15:06
LG유플러스와 SBS는 양사가 공동으로 운영해온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이하 엄빠교실)이 누적 시청 건수 2600만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를 겪는 시점에 부모들에게 새로운 유아교육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엄빠교실은 시즌 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 누적 시청 건수는 2600만을 기록했는데 전국 키즈맘이 약 4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키즈맘당 평균 5회 이상 본 셈이다. 특히 U+tv 채널 961~969번과 U+아이들나라 '부모 메뉴를 통해 제공하는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서도 신규 시청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주차별로 주제를 선정해 △백희나 그림책 작가(독서)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독서) △배정원 대한성학회장(성교육) △김태희 예술성장연구소장(체험교육) △박미정 소아청소년과 교수(성장운동) △이상민 영어교육학 교수(영어)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박사(훈육) 등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전문가를 매주 초빙해 랜선으로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즌 2도 시청자의 연장 요청으로 기획됐다. 시즌 2에서는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김창옥 소통전문 강사 △이병훈 교육연구소장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박사 등 주제별 메인 전문가 3인과 △최민준 아들연구소장 △차길영 수학 강사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 △유튜버 ‘리원세상’, ‘유라야놀자’, ‘신사임당’ △가수 박지헌 등 키즈맘이 공감하는 셀럽도 함께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