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색다른 양념감자 스낵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

2020-12-22 15:57
매콤·새콤·달콤 칠리 소스 입혀진 감자스틱 스낵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사진=농심]

농심은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 맛을 담은 제품이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벌집과 같이 공기층 있는 조직감이 구현돼 겉과 속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감튀 레드칠리맛에는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가 입혀져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