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재고 정리 ‘GBGB 톡딜’, 거래액 14배 성장
2020-12-21 18:13
카카오톡의 창고, 재고 정리 행사 'GBGB 톡딜'이 개최 2년 만에 거래 규모가 14배 이상 늘었다.
21일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이달 7∼16일 열린 'GBGB 톡딜 2020' 행사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28% 증가했다.
GBGB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 서비스가 유명 브랜드 및 국내 중소기업들의 재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연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GBGB 톡딜에선 1만7000여명이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구매했다. 공기청정기, 갤럭시 버즈 등 삼성전자 제품도 조기에 소진됐다.
오뚜기와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대비 거래액이 20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GBGB 톡딜이 기업활동의 선순환을 돕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창고 정리, 시즌오프 등 할인 이벤트를 지속해서 알려 파트너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이달 7∼16일 열린 'GBGB 톡딜 2020' 행사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28% 증가했다.
GBGB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 서비스가 유명 브랜드 및 국내 중소기업들의 재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연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GBGB 톡딜에선 1만7000여명이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구매했다. 공기청정기, 갤럭시 버즈 등 삼성전자 제품도 조기에 소진됐다.
오뚜기와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대비 거래액이 20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GBGB 톡딜이 기업활동의 선순환을 돕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창고 정리, 시즌오프 등 할인 이벤트를 지속해서 알려 파트너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